미국 달러화. /사진=임한별 기자
미국 달러화. /사진=임한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 가치 하락) 마감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7원 오른 1135.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4.5원 오른 1137.2원에 개장해 장중 상승폭을 좁혔고 1130원대 중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달러화 강세 영향을 받아 이날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67포인트(0.07%) 하락한 2369.23을 기록, 2370선 아래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