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대표 디저트 “빙수”도 이젠 배달해서 먹는다!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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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지난 4월 출시한 ‘고봉밥’ 형태의 ‘고봉 팥빙수’와 ‘고봉 녹차 빙수’를 배달해준다.
특히 아이스 제품인 빙수의 품질 유지를 위해 별도 보냉팩 및 얼음팩을 도입해 배달 시간내 녹는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빙수 배달 주문 거리도 1Km 내로 제한 운영한다.
롯데리아는 빙수 2종은 높게 쌓아올린 고봉 형태로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방식의 ‘고봉 팥빙수’와 지리산 하동에서 4월에서 5월 처음 수확한 녹차를 사용하여 진한 녹차 맛과 청량감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빙수는 최근 혼밥•혼술에 이은 ‘혼디족’의 트렌드와 다방면의 실험 테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빙수 제품을 제공하고자 빙수 배달 서비스 도입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롯데리아는 빙수 배달 서비스 도입을 위해 지난 여름 지역 거점 매장을 중심으로 테스트 운영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고객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해 ‘빙수’를 전격 배달 운영 제품으로 도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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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롯데리아 |
특히 아이스 제품인 빙수의 품질 유지를 위해 별도 보냉팩 및 얼음팩을 도입해 배달 시간내 녹는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빙수 배달 주문 거리도 1Km 내로 제한 운영한다.
롯데리아는 빙수 2종은 높게 쌓아올린 고봉 형태로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방식의 ‘고봉 팥빙수’와 지리산 하동에서 4월에서 5월 처음 수확한 녹차를 사용하여 진한 녹차 맛과 청량감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빙수는 최근 혼밥•혼술에 이은 ‘혼디족’의 트렌드와 다방면의 실험 테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빙수 제품을 제공하고자 빙수 배달 서비스 도입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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