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유인나, 하얀 볼에 수채화 물감 풀어놓은 듯...치크 메이크업 "사랑스러워"
김유림 기자
6,843
공유하기
배우 유인나가 기존의 세련된 모습과는 다른 순수하고 청초한 매력을 선보였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어딕션은 스폭퍼슨으로 활동 중인 유인나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은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화보 속 유인나는 살짝 달아오른 듯한 '치크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의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퓨어한 핑크빛으로 치크에 포인트를 줬다. 또 다른 컷에선 따뜻한 느낌의 여리여리한 피치 컬러로 양 볼을 물들여 치크가 강조된 매력적인 메이크업 룩을 연출했다.
이날 화보에 사용된 어딕션의 '치크 폴리시'는 하얀 도화지에 수채화 물감이 스며드는 것 같이 물먹은 듯한 자연스러운 치크를 연출해주는 리퀴드 제형의 블러셔다. 기존 파우더 타입 블러셔의 텁텁한 발색 대비 맑고 투명한 발색으로 수채화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균일한 발림성으로 뭉칠 가능성이 적고, 피부에 스며든 듯 높은 밀착력으로 오랜 지속력이 장점이다.
한편, 유인나는 올 초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써니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어딕션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