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현아, 오늘은 섹시 가수 아닌 25세 여자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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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의 내추럴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메트로시티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7월호를 통해 공개한 이번 화보는 'Lazy Sunday Afternoon'이라는 콘셉트로 일본 도쿄에서 촬영했다.
화보 속 현아는 대체로 캐주얼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으며, 평소 무대 위 파워풀하고 섹시한 모습이 아닌 25세 여자 현아로 카메라 앞에 서 사뭇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필름카메라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감성적인 느낌을 더하기 충분했다.
현아는 스카이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롱 셔츠에 베이지 플레어 스커트를 트렌디하게 레이어드했으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체인 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현아는 최근 펜타곤의 이던, 후이와 함께 유닛을 결성, '트리플H'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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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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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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