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 논란' 박미선, 결국 사과 "불편한 분들 있었다면 죄송"
이한듬 기자
공유하기
개인 소셜미디어(SNS)에서 특정 제품을 홍보하다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박미선이 결국 사과했다.
박미선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치료가 끝나서 천천히 일상 생활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불편한 분들이 있었다면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또 "다들 걱정해주고 꾸짖어줘서 감사하다. 건강 잘 챙기겠다"고 했다.
다만 본인이 홍보한 제품에 대해선 "분명히 좋은 거니까 필요하신 분들께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신 "환우분들은 담당의와 꼭!!!!!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박미선은 블루베리즙 공동 구매 소식을 전했다가 비판에 휩싸인 바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한듬 기자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