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건강 죽 전문점 '본죽'이 ‘2017년 위로 메신저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규 바이럴 광고 영상 ‘오늘을 위로해, 본죽’을 론칭했다.

본죽은 몸과 마음이 아프거나 지친 일상 속에서 편안한 식사를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본죽, 위로 메신저’를 올해 캠페인 테마로 정하고 직장인 편, 엄마 편 등 2편으로 구성한 바이럴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 제공=본죽
▲ 제공=본죽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설찌와 작업한 이번 바이럴 광고에서는 “하나뿐인 몸, 내가 챙겨야지”, “엄마는 아파도 안된다” 등 직장인과 주부를 대상으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해학적으로 표현해 치유와 위로를 선사한다. 

특히 본죽은 ‘죽’ 메뉴를 몸을 회복하는 환자식에서 마음을 회복하는 일상의 치유식으로 제안하고,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아 친근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바이럴 영상은 유튜브, 네이버 TV 캐스트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과 버스, 영화관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방영되며 자세한 영상은 본죽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본죽은 바이럴 영상에서 사용된 설찌 일러스트를 활용해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몸이 아플 때면 죽을 먹는 것처럼, 마음의 치유가 필요할 때도 따뜻한 죽 한 그릇으로 안정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위로’를 주제로 한 캠페인을 기획한 것”이라며 “본죽의 바이럴 영상과 같이 따뜻한 죽 한 그릇이 줄 수 있는 위로를 많은 분들이 공감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