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혜진·기성용, 결혼 4년차 맞아? 꿀 떨어지는 눈빛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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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현실부부의 케미를 선보이며 신혼부부 같은 달달함은 연출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7월호를 통해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로맨틱한 분위기의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화보 속 한혜진과 기성용은 결혼 4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신혼처럼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 또 마주 잡은 두 손에서 서로에 대한 각별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핑크 톤 점프 수트를, 기성용은 블루톤 셔츠를 착용해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비슷한 듯 다른 시계를 착용하고 자연스러운 커플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매 시간은 다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우리의 시간, 이때에 맞게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라며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현장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사진. 예거 르쿨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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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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