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신세계백화점 게이즈샵에 입점한 만도풋루스. /사진제공=만도
스타필드 하남 신세계백화점 게이즈샵에 입점한 만도풋루스. /사진제공=만도
친환경 전기자전거 브랜드 만도풋루스가 정보통신(IT)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에 진출한다.

만도(대표이사 성일모)는 만도풋루스를 오는 7월 편집매장인 게이즈샵(Gazeshop)의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세계백화점 하남점·대구점 등 4곳에 추가 입점한다고 밝혔다.


게이즈샵은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전면에 내세운 IT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이다.

만도풋루스는 이번 게이즈샵 추가 입점 등 최근 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전기자전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게이즈샵, 롯데하이마트, 벨로스타 등 총 40여개의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아울러 전기자전거 활성화 일환으로 'E-Bike 아카데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안전한 전기자전거 문화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