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세계 곳곳 누비며 '대한민국' 알린다
박찬규 기자
1,710
공유하기
![]() |
한국 방문의 해 엠블럼 래핑한 대한항공 보잉 747-8i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제공 |
대한항공은 한국방문위원회가 추진 중인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캠페인 엠블럼을 래핑한 항공기 10대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운영하는 홍보항공기는 보잉 747-8i 5대와 보잉 777-300ER 5대 등 총 10대다.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보잉 747-8i 1대와 보잉 777-300ER 1대와 더불어 총 12대의 래핑 항공기가 2018년까지 각국을 누비며 대한민국을 알릴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내년 초 열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캠페인을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홍보 항공기를 추가로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