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심은진 "베이비복스 재결합, 마음 있지만 현실 문제 직면"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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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 변신한 심은진이 베이비복스 재결합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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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은 오늘(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부띠크모나코 지하 1층 카페 라뮤즈에서 이달 1일 출간한 자신의 포토에세이 아트북 'hello, Stranger.'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아트북 책 'hello, Stranger.'는 연예인 심은진이 아닌 인간 심은진의 진솔한 감성과 찰나의 기록 등을 사진, 스케치, 에세이 등 다양한 매개로 표현해 완성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심은진은 데뷔 20년을 맞은 베이비복스 재결합과 관련해 "베이비복스가 데뷔 20주년인데 요즘 많이들 나와서 저희도 혹시나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많이 해주시고, 나오라고 옆에서 많이 이야기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진은 "5명이 회사가 다 다르고 각자 위치가 다 달라 5명을 한데 뭉치는 게 쉽지가 않다"며 "저희만 좋다고 해서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더라"라고 밝혔다.
심은진은 "저희도 이야기를 안 해본 게 아니었는데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며 "할거라고 확정해서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멤버들 모두 마음은 있다"라며 미소 지었다.
심은진은 1997년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했다. 그리고 2004년 팀 탈퇴 후 '웁시(Oopsy)' '사랑이 떠나는 길목에서' 등을 발표, 솔로 활동을 전개했다. 또 드라마 '거상 김만덕' '대조영' '노란복수초'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아트북 책 'hello, Stranger.'는 연예인 심은진이 아닌 인간 심은진의 진솔한 감성과 찰나의 기록 등을 사진, 스케치, 에세이 등 다양한 매개로 표현해 완성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심은진은 데뷔 20년을 맞은 베이비복스 재결합과 관련해 "베이비복스가 데뷔 20주년인데 요즘 많이들 나와서 저희도 혹시나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많이 해주시고, 나오라고 옆에서 많이 이야기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진은 "5명이 회사가 다 다르고 각자 위치가 다 달라 5명을 한데 뭉치는 게 쉽지가 않다"며 "저희만 좋다고 해서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더라"라고 밝혔다.
심은진은 "저희도 이야기를 안 해본 게 아니었는데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며 "할거라고 확정해서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멤버들 모두 마음은 있다"라며 미소 지었다.
심은진은 1997년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했다. 그리고 2004년 팀 탈퇴 후 '웁시(Oopsy)' '사랑이 떠나는 길목에서' 등을 발표, 솔로 활동을 전개했다. 또 드라마 '거상 김만덕' '대조영' '노란복수초'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사진.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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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