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윤시윤 이세영, 이광수 뺏어간 은아에 '복수'...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이세영의 전 남자친구 이광수를 뺏어간 은아에게 통쾌한 복수극을 펼친다.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한 공간에서 마주한 윤시윤-이세영-세미의 모습이 담겨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은 마치 여왕을 에스코트하듯 이세영의 손을 잡고 있는 윤시윤과 이를 바라보고 있는 세미의 모습이다. 이와 함께 흐뭇한 미소를 띠고 있는 이세영의 눈빛에서는 고마움이 느껴지는 듯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1회에서는 최우승(이세영 분)이 자신의 남자친구인 윤기(이광수 분)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룸메이트인 은아(세미 분)가 바람을 피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 현장이 그려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배신감에 휩싸인 우승과 되려 당당한 두 사람의 모습이 분노를 자아낸 바 있다.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이다. 오는 14일 금요일 밤 11시 25, 26회가 방송될 예정. 








사진제공.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