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전역소감 "긴장돼 잠 못자, 슈퍼주니어로 멋지게 돌아올 것"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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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전역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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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동해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동해는 멋진 경례와 함께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전역 신고를 전했다. 동해는 "제대를 하루 앞두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너무 긴장됐었던 것 같다"고 운을 떼며 "이곳에 오기 위해 새벽부터 주변에서 팬들이 기다린 걸로 알고 있다. 부디 조심히 돌아가시길 바란다"며 웃기도 했다.
동해는 이와 함께 "군 생활을 마치고 이제 팬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 곧 슈퍼주니어 멤버로 다시 멋지게 돌아오겠다"라고 덤덤하게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날 동해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이틀 앞서 전역한 멤버 은혁도 등장했다. 은혁은 소감을 마친 동해를 안아주며 전역을 축하했다.
동해와 은혁은 오는 23일 팬 미팅을 통해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동해는 지난 2015년 10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 1년 9개월간 서울지방경찰철 경찰홍보단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한편 지난 12일 은혁에 이어 동해의 전역으로 이제 슈퍼주니어는 모든 멤버들의 군 제대까지 총 3명을 남겨뒀다. 오는 8월18일 최시원이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려욱이 지난해 10월, 규현이 지난 5월 나란히 입대,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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