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포시즌스서울, 이재영 총주방장 선임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에 첫 한국인 총주방장이 나왔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이재영(사진) 부총주부장을 총주방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총주방장은 파크 하얏트 서울과 부산, 리츠 칼튼 서울 등 국내 특급호텔서 18년 동안 한식, 양식, 일식을 섭렵했다. 2015년에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인연을 맺고 레스토랑 5곳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호텔 관계자는 "이재영 셰프는 국내시장에 대한 이해가 매우 높고 최상의 식재료를 찾아 정갈한 음식을 선보이는 훌륭한 능력을 지녔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