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함도' 시사회에 한상진과 박보검, 고창석이 송중기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군함도 시사회, 한상진·박보검·고창석 절친들의 의리…

한상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창석, 박보검과 함께 한 모습과 '군함도' VIP 시사회 무대인사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송)중기 응원. 대박 기원. 가볍지 않은 얘기를 어렵지 않게 풀어낸 '군함도' 그냥 대단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주연 조연 단역이 구별 없는 '군함도'. 배우, 스태프 그들이 무엇을 얘기하려했는지 가슴 속까지 느껴지는. 중기도 (신)승환이도 그리고 '군함도' 모두가 고생했고 박수 받을 자격 있음! 진짜 대단하다"라는 글로 작품에 아낌없는 극찬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상진은 고창석, 박보검과 함께 익살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시대 돈을 벌수 있다는 말을 듣고 군함도에서 생활하게 된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 한상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