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백혈병' 최성원 완치, 박중훈 소속사와 계약 "본격활동 재개"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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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백혈병을 앓았던 배우 최성원이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젠스타즈는 오늘(21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성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최성원이 배우 박중훈, 임원희, 장미관과 한 식구가 됐으며 배우 인생에서의 새로운 재도약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성원은 연기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줬기에 평소 눈 여겨 보던 배우였다. 이번 기회에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젠스타즈는 이와 함께 "최성원은 그간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그의 활동을 도울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성원은 특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는 본격적으로 그의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됐다. 극 중 성동일, 이일화의 막내아들이자 혜리의 남동생인 ‘성노을’역을 맡아 ‘응팔 국민남동생’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건강을 되찾은 이후 최성원은 올해 2월 대명문화공장 개관 3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 개발 지원 프로젝트인 ‘2017 공연, 만나다 ‘동행’’ 중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복귀, 9개월의 공백이 무색하게 마음껏 실력을 펼쳐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매니지먼트사 젠스타즈에는 박중훈, 임원희, 박아인, 최현서, 장미관, 이익준, 박영운 등의 배우가 소속됐으며 앞으로 이들과 함께 제 2막의 배우 인생을 힘차게 열어나갈 최성원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그는 내년 개봉하는 ‘탐정: 더 비기닝’의 속편 ‘탐정2’(가제)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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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젠스타즈는 오늘(21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성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최성원이 배우 박중훈, 임원희, 장미관과 한 식구가 됐으며 배우 인생에서의 새로운 재도약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성원은 연기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줬기에 평소 눈 여겨 보던 배우였다. 이번 기회에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젠스타즈는 이와 함께 "최성원은 그간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그의 활동을 도울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성원은 특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는 본격적으로 그의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됐다. 극 중 성동일, 이일화의 막내아들이자 혜리의 남동생인 ‘성노을’역을 맡아 ‘응팔 국민남동생’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건강을 되찾은 이후 최성원은 올해 2월 대명문화공장 개관 3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 개발 지원 프로젝트인 ‘2017 공연, 만나다 ‘동행’’ 중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복귀, 9개월의 공백이 무색하게 마음껏 실력을 펼쳐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매니지먼트사 젠스타즈에는 박중훈, 임원희, 박아인, 최현서, 장미관, 이익준, 박영운 등의 배우가 소속됐으며 앞으로 이들과 함께 제 2막의 배우 인생을 힘차게 열어나갈 최성원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그는 내년 개봉하는 ‘탐정: 더 비기닝’의 속편 ‘탐정2’(가제)로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 젠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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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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