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발생, 이바라키현서 규모 5.5… "국내 영향 없어"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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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사진=기상청 |
2일 오전 2시2분쯤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 북북동쪽 50㎞ 지역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북위 36.80도, 동경 140.60도, 지하 10㎞ 정도로 추정된다. 우리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에 따른 국내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4일 오전 0시36분쯤 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 동북동쪽 205㎞ 해역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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