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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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이 8일 편안하고 건강한 장을 위한 장기능개선제 ‘바시판포르미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이 약은 유산균의 일종인 ‘바실루스리케니포르미스’를 주성분으로 급·만성 설사, 장염,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 등 장내 이상 발효 증상을 억제하는 일반의약품이다.


바실루스리케니포르미스는 내성포자를 형성하고 있는 활성 생균으로 산과 열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쉽게 파괴되지 않아 장내 이상 증상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유산균제제와는 달리 설사 등 장내 이상 증상에 강력한 치료 효과를 갖고 있어 장 질환을 앓고 있는 수험생을 포함한 모든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