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우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컷이 공개됐다. 

'둘째 임신' 전지현, 예비 엄마 미모가 이 정도…

올해 10주년을 맞은 스톤헨지는 최근 올 가을 시즌을 위한 전지현의 광고 컷을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광고 컷 속 전지현은 우유빛 피부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탑을 입고 쇄골과 우아한 어깨라인이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째 임신' 전지현, 예비 엄마 미모가 이 정도…

일상 속 혼자만의 아름다운 감정의 순간을 포착한 My Moments 광고 컷에서는 긴 머리를 넘겨 드러난 가녀린 목선과 우아한 옆모습이 드러나는 포즈를 한 채 맑은 미소를 머금은 전지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광고 컷 My Journey에서 전지현은 여행을 통해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아를 돌아보는 여성의 모습을 그려냈다.

'둘째 임신' 전지현, 예비 엄마 미모가 이 정도…

블루밍 (Blooming)을 콘셉트로 수줍은 신부의 자태를 표현한 마지막 광고 컷 속의 전지현은 웨딩을 앞둔 여성들의 워너비로서 우아한 로우번 헤어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앞머리를 연출해 수줍음과 우아함을 동시에 뽐냈다.
'둘째 임신' 전지현, 예비 엄마 미모가 이 정도…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첫 아들을 출산한데 이어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휴식 중이며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스톤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