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경기서부지사, 장애인을 위한 말복맞이 삼계닭 300마리 후원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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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의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근갑)가 지난 11일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경기도협회(회장 성치도)에 ‘장애인을 위한 여름(말복) 보양식 삼계닭 300마리’를 후원했다.
후원한 삼계닭은 경기서부지역인 시흥시의 비전하우스(장애인거주시설, 원장 윤형영), 벽진원(장애인거주시실, 원장 김선순), 광명시의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 등 3곳에 배분되어 말복을 맞이해서 장애인들에게 보양식인 삼계탕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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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치킨 경기서부지사 이근갑 지사장(오른쪽)과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경기도협회 성치도 회장(왼쪽)은 11일 경기도 시흥의 비전하우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닭 전달식을 가졌다.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교촌치킨 이근갑 경기서부지사장은 “지역의 장애인분들께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경기도협회 성치도 회장은 “올 여름은 특히 강렬한 폭염과 잦은 폭우로 장애인들의 심신이 피로해 있는 데, 교촌치킨 경기서부지사에서 삼계닭을 후원해 주셔서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원기를 선사할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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