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세훈 화보가 눈길을 끈다. 


세훈은 최근 중국 잡지 수퍼 엘르(SUPER ELLE) 차이나의 창간호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세계적인 매거진 엘르가 중국 10~20대층을 타킷으로 만든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오는 20일 첫 발행을 앞두고 공식 웨이보에는 표지 컷과 함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세훈은 모델 포스를 물씬 풍기며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 표현했다. 그는 강렬한 레드 색상부터 수트, 니트룩까지 멋스럽게 소화했다. 분위기 넘치는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특히 세훈은 한국 대표답게 압도적 포스를 드러냈다.

‘SuperELLE’ 측은 “엑소는 한국, 중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세훈은 외모뿐만 아니라 재능, 패션감각 모두 뛰어나 ’SuperELLE’가 표현하고자 하는 젊음과 유행을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생각해 창간호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세훈은 중국 웨이보에서 매주 한 주간의 인기 순위를 발표하는 ‘스타 주간 랭킹’(7월 31일~8월 6일)에서도 한류스타 부문 1위에 올라 중국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SuperELLE’ 창간호는 오는 20일 중국에서 발행될 예정이다.

사진. 슈퍼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