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남편 사재석, 6세 연하 프로골퍼… "3년만에 셋째 낳아"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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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의 남편 프로골퍼 사재석씨가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백지영, 쿨 유리, 탁재훈, UV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스페셜 MC로 유병재가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유리는 남편이 김구라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어 녹화 현장에는 유리의 남편 사재석 선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신랑이 김구라 오빠 광팬이다. 오빠가 했던 프로그램을 다 봤다. 오늘도 같이 왔다"고 했고 현장에서 녹화를 지켜보던 사재석이 MC들에게 인사했다.
유리와 남편 사재석씨는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유리는 "우리는 3년 만에 셋째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은 "첫째 돌잔치 할 때 둘째가 뱃속에 있었고 둘째 돌잔치 끝나자마자 셋째를 가졌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쿨 유리는 남편 사재석씨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리와 사재석 씨는 4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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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백지영, 쿨 유리, 탁재훈, UV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스페셜 MC로 유병재가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유리는 남편이 김구라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어 녹화 현장에는 유리의 남편 사재석 선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신랑이 김구라 오빠 광팬이다. 오빠가 했던 프로그램을 다 봤다. 오늘도 같이 왔다"고 했고 현장에서 녹화를 지켜보던 사재석이 MC들에게 인사했다.
유리와 남편 사재석씨는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유리는 "우리는 3년 만에 셋째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은 "첫째 돌잔치 할 때 둘째가 뱃속에 있었고 둘째 돌잔치 끝나자마자 셋째를 가졌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쿨 유리는 남편 사재석씨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리와 사재석 씨는 4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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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