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혜리, 베니스에 간 사랑스런 매력의 여인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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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베니스에서 사랑스런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혜리는 특유의 발랄함과 함께 페미닌한 모습을 새롭게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혜리는 레이스 셔츠와 함께 딥 그린 컬러의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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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에서는 생기 넘치는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니트 탑과 데님 팬츠를 매치했으며 여기에 트왈리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어 특유의 러블리함과 여성스러움을 적절히 녹여낸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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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촬영 내내 뜨거운 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를 보여주었으며 현장 스태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제공. 퍼스트룩 (1st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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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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