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 온유 불참 "스스로 반성의 시간 갖겠다… 양해 부탁"
김유림 기자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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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멤버 온유가 일본 돔 공연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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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8일 "온유가 최근 발생한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논의해 9월 예정된 샤이니 일본 공연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팬 여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샤이니는 오는 9월 2~3일 도쿄돔, 9월 23~24일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하지만 온유는 스스로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결정, 최종적으로 무대에 오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온유는 지난 12일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져 입건됐다. 이후 해당 여성이 고소를 취하해 사건이 일단락됐다.
사진. '태양의 후예' 스틸컷
이어 "당사와 논의해 9월 예정된 샤이니 일본 공연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팬 여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샤이니는 오는 9월 2~3일 도쿄돔, 9월 23~24일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하지만 온유는 스스로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결정, 최종적으로 무대에 오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온유는 지난 12일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져 입건됐다. 이후 해당 여성이 고소를 취하해 사건이 일단락됐다.
사진. '태양의 후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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