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최태준 등장, 정찬우 "내가 너무 사랑하는 배우"
김유림 기자
3,862
공유하기
배우 최태준이 김태균을 대신해 스페셜DJ로 등장했다.
오늘(29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최태준이 스페셜DJ로 투입되면서 정찬우와 입담 배틀을 벌였다.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통해 호흡을 맞춰온 바 있는 두 사람은 이날 ‘컬투쇼’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는 "최태준은 내가 너무 사랑하는 배우"라며 "이상우, 심형탁에 이어 세 번째로 좋아하는 배우"라고 말했다.
최태준의 등장에 한 청취자가 “스튜디오가 푸른 하늘처럼 밝아졌다”라고 말하자 정찬우는 “그동안 우리는 뭐였나. 장마전선 먹구름이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씨는 최태준씨 칭찬을 엄청 했는데, 최태준씨도 찬우씨 칭찬 좀 해줘라"는 한 청취자 요청에 최태준은 "은근히 섹시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태준은 "셔츠를 입고 올 때면 섹시하다라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옷 맵시가 좋다"라며 "또 향기가 좋다. 옆에 서 있다가 앉으시면 특유의 향이 난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정찬우는 "나를 여자로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 |
오늘(29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최태준이 스페셜DJ로 투입되면서 정찬우와 입담 배틀을 벌였다.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통해 호흡을 맞춰온 바 있는 두 사람은 이날 ‘컬투쇼’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는 "최태준은 내가 너무 사랑하는 배우"라며 "이상우, 심형탁에 이어 세 번째로 좋아하는 배우"라고 말했다.
최태준의 등장에 한 청취자가 “스튜디오가 푸른 하늘처럼 밝아졌다”라고 말하자 정찬우는 “그동안 우리는 뭐였나. 장마전선 먹구름이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씨는 최태준씨 칭찬을 엄청 했는데, 최태준씨도 찬우씨 칭찬 좀 해줘라"는 한 청취자 요청에 최태준은 "은근히 섹시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태준은 "셔츠를 입고 올 때면 섹시하다라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옷 맵시가 좋다"라며 "또 향기가 좋다. 옆에 서 있다가 앉으시면 특유의 향이 난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정찬우는 "나를 여자로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