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남편, 결혼 전보다 20㎏ 쪄… 매일 해준 집밥 때문"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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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이 결혼 후 매일 남편에게 집밥을 해줬다고 밝혔다.
서민정은 최근 진행된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서민정은 “남편이 집밥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집에서 밥을 먹는다”며 “친구를 만나 외식을 하고 들어오는 날이 1년에 5번이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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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은 최근 진행된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서민정은 “남편이 집밥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집에서 밥을 먹는다”며 “친구를 만나 외식을 하고 들어오는 날이 1년에 5번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어떤 요리를 잘하는지?"라고 되묻자, 서민정은 "콩비지 잘하고 감자탕, 탕수육, 짜장면 등 다 한다. 밖에서 먹으면 뭔가 첨가되고 그럴까봐 집에서 해 먹는다"며 요리 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서민정은 "너무 많이 해주다 보니까 남편이 결혼할 때보다 20㎏이 쪘다. 이렇게 내가 가끔 한국에 와야 살이 빠지고 유지가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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