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소지섭, '지금 만나러 갑니다' 크랭크인… "부부호흡 맞춘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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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과 소지섭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부부 호흡을 맞춘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후 비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내가 기억을 잃은 채 남편과 아들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지섭, 손예진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연기력과 개성을 고루 갖춘 배우들의 캐스팅을 모두 완료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12일 인천에서 어린 우진과 수아의 장면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손예진은 아내 '수아'를, 소지섭은 남편 '우진'을 연기한다. 이밖에 김지환·고창석·이준혁·손여은·이유진·김현수, 배유람 등이 출연한다.
한편,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이치카와 타쿠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출연진을 완성하고 지난 12일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 연출은 신예 이장훈 감독이 맡으며, 다음해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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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후 비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내가 기억을 잃은 채 남편과 아들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지섭, 손예진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연기력과 개성을 고루 갖춘 배우들의 캐스팅을 모두 완료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12일 인천에서 어린 우진과 수아의 장면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손예진은 아내 '수아'를, 소지섭은 남편 '우진'을 연기한다. 이밖에 김지환·고창석·이준혁·손여은·이유진·김현수, 배유람 등이 출연한다.
한편,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이치카와 타쿠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출연진을 완성하고 지난 12일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 연출은 신예 이장훈 감독이 맡으며, 다음해에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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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