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17년도 ‘9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세계화의 풍경들'(송병건/아트북스) 등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9월 읽을만한 책] '세계화의 풍경들' 外
출판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유아아동 분야의 책을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으로 나누어 선정하고 있다. 9월의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9월의 읽을 만한 책(도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순)


1. 아이들은 저마다 빛나는 별입니다(이석문,그물코)
2. 병산읍지 편찬약사(조갑상, 창비)
3. 세계화의 풍경들(송병건,아트북스)
4.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인문학(이재은,꿈결)
5. 헌법을 쓰는 시간(김진한,메디치미디어)
6. 일곱 가지 상품으로 읽는 종횡무진 세계지리(조철기,서해문집)
7.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오답(김용관,궁리)
8. 나는 오늘도 소진되고 있습니다(이진희,대림북스)
9. 왜냐면...(안녕달,책읽는곰)
10.일곱 개의 화살 (1,2)(이현 글, 이지혜 그림,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