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다른 현우 연관 검색어 뜨면 이득 많이 봤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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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방영 예정인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주연으로 출연 예정인 배우 현우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캐주얼 블랙 의상을 착용하고 남성미 가득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옥상 배경에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펼쳐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 촬영에선 젖은 머리와 캐주얼 수트 의상을 함께 매치해 시크함을 담아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JTBC ‘알 수도 있는 남자’에서 수영 소개팅 상대역으로 카메오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출연 계기로 “스태프들과 친하고 가족 같은 사이라서 의리를 지키기 위해 흔쾌히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월계수’에서 이세영과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아츄 커플’로 불렸던 그에게 실제 연인 발전 가능성을 묻자 “전혀 없다. 괜한 소문으로 세영 씨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5월 tvN ‘SNL 코리아 9’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콩트 연기를 다양하게 선보였던 현우. 그에게 망가지는 연기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자 “부담감 전혀 없었다. 평소 이미지 관리를 잘 안 하는 편이다”라고 답하며 털털한 면모를 내비쳤다.
한편 성을 제외하고 본명 그대로를 활동명으로 쓰고 있는 그에게 계명하지 않았던 이유를 묻자 그는 “연예인 중에도 현우라는 이름이 많은데, 그래서 더 좋을 때가 있다. 다른 현우가 연관 검색어로 오를 때 더불어 이득을 많이 봤다”며 개구진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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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JTBC ‘알 수도 있는 남자’에서 수영 소개팅 상대역으로 카메오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출연 계기로 “스태프들과 친하고 가족 같은 사이라서 의리를 지키기 위해 흔쾌히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월계수’에서 이세영과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아츄 커플’로 불렸던 그에게 실제 연인 발전 가능성을 묻자 “전혀 없다. 괜한 소문으로 세영 씨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5월 tvN ‘SNL 코리아 9’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콩트 연기를 다양하게 선보였던 현우. 그에게 망가지는 연기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자 “부담감 전혀 없었다. 평소 이미지 관리를 잘 안 하는 편이다”라고 답하며 털털한 면모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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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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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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