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오연수가 롤모델, 겉과 속이 모두 아름다운분"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KBS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에서 변미영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정소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싱글즈

공개된 화보에서 정소민은 놀랄 정도로 큰 눈망울, 작은 얼굴로 극강의 청순함을 선보였다.

함께한 인터뷰에서 정소민은 그녀는 가장 닮고 싶은 여성으로 배우 오연수를 꼽으며 “데뷔 작품을 오연수 선배님과 함께 했는데, 외적인 부분은 물론 내면까지 아름다운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라고 밝혔다.

/사진=싱글즈

한편 정소민은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배우 이민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