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 "이태곤, 낚시하며 너무 폼잡아"(ft.이덕화)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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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도시어부'에 출연했던 게스트 이태곤을 평가했다.
오늘(7일) 상암동 DDMC 대형 스튜디오에서는 채널 A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시원 PD는 "얼마 전 '도시어부' 게스트로 이태곤 씨가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이태곤 씨가 왔다 갔는데, 제가 봤을 땐 너무 폼을 잡는다"며 "원래 낚시를 하면서 폼을 잡는게 아니다. 문제가 많더라" 말했다. 이경규의 말에 이덕화는 "낚시는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낚시 55년 차 이덕화, 30년 차 이경규, 18년 차 낚시 경력을 자랑하는 마이크로닷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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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상암동 DDMC 대형 스튜디오에서는 채널 A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시원 PD는 "얼마 전 '도시어부' 게스트로 이태곤 씨가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이태곤 씨가 왔다 갔는데, 제가 봤을 땐 너무 폼을 잡는다"며 "원래 낚시를 하면서 폼을 잡는게 아니다. 문제가 많더라" 말했다. 이경규의 말에 이덕화는 "낚시는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낚시 55년 차 이덕화, 30년 차 이경규, 18년 차 낚시 경력을 자랑하는 마이크로닷이 참여한다.
사진. 채널A ‘도시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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