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과 송재희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지소연♥송재희, 가족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

송재희, 지소연은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인근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들의 축복 속에 검소하고 오붓하게 치러졌다.

오늘(8일) 공개된 본식 사진 속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손을 꼭 잡고 기도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객들의 축하 속에 행복해하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검소하고 오붓하게 결혼식을 치른 두 사람은 이날 베트남으로 신혼 여행 또한 조용히 다녀올 계획이다.
지소연♥송재희, 가족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

송재희와 지소연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동반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송재희는 '해를 품은달', '가족끼리 왜 이래', '욱씨 남정기'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친 데 이어 예능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슈퍼모델 출신인 신부 지소연은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구여친클럽',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