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서울시 ‘찾아가는 거리상담’ 후원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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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지난 8일(금) 서울시가 진행한 ‘찾아가는 거리상담 서울시 청소년시설 연합아웃리치(이하 거리상담)’ 후원에 동참했다.
거리상담은 가출 거리배회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가출 예방 및 가정 복귀를 돕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빠지지 않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구호활동이다. 서울시는 가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거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거리상담은 홍대, 신림, 금천 등 서울시내의 청소년들이 밀집한 지역 7곳에서 진행되었다.
탐앤탐스는 밀집 지역 중 한 곳인 금천구에 자리한 ‘탐앤탐스 금천본점’ 앞 공간을 거리 상담의 공간으로 제공했다. 이 곳에서 ▲금천경찰서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이동센터 더 작은별을 비롯한 8개의 청소년 기관은 거리상담 및 홍보,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다. 탐앤탐스는 상담에 참여한 1백여 명의 청소년에게 포멜로 주스를 무료로 나눠줬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서울시에서 위기에 처한 청소년 구호활동을 펼친다고 해 흔쾌히 동참에 나섰다”며 “청소년들이 고민과 걱정 없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탐앤탐스도 사회 구석구석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다”고 전했다.
거리상담은 가출 거리배회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가출 예방 및 가정 복귀를 돕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빠지지 않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구호활동이다. 서울시는 가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거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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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거리상담은 홍대, 신림, 금천 등 서울시내의 청소년들이 밀집한 지역 7곳에서 진행되었다.
탐앤탐스는 밀집 지역 중 한 곳인 금천구에 자리한 ‘탐앤탐스 금천본점’ 앞 공간을 거리 상담의 공간으로 제공했다. 이 곳에서 ▲금천경찰서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이동센터 더 작은별을 비롯한 8개의 청소년 기관은 거리상담 및 홍보,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다. 탐앤탐스는 상담에 참여한 1백여 명의 청소년에게 포멜로 주스를 무료로 나눠줬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서울시에서 위기에 처한 청소년 구호활동을 펼친다고 해 흔쾌히 동참에 나섰다”며 “청소년들이 고민과 걱정 없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탐앤탐스도 사회 구석구석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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