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아나운서, 9월 비공개 결혼… 예비신랑은 1세 연상 회사원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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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아나운서가 9월의 신부가 된다.
듀오웨드는 오늘(12일) 김지원 아나운서의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훈훈한 외모의 신랑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둘은 긴 시간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달콤한 눈빛을 교환했다는 후문이다.
헤리티크 뉴욕 드레스를 입은 김지원 아나운서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라인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 청순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예비신랑 역시 깔끔한 블랙슈트로 맵시를 뽐내며 신부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어지러운 상황에 결혼 소식을 알리게 돼 조심스럽다"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깊은 만큼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조용히 작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비신랑은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1세 연상의 일반인이며 두 사람은 비공개 결혼식을 마치고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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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웨드는 오늘(12일) 김지원 아나운서의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훈훈한 외모의 신랑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둘은 긴 시간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달콤한 눈빛을 교환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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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크 뉴욕 드레스를 입은 김지원 아나운서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라인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 청순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예비신랑 역시 깔끔한 블랙슈트로 맵시를 뽐내며 신부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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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아나운서는 "어지러운 상황에 결혼 소식을 알리게 돼 조심스럽다"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깊은 만큼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조용히 작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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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비신랑은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1세 연상의 일반인이며 두 사람은 비공개 결혼식을 마치고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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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듀오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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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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