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리' 소유진, "남편 백종원 3일만 싱겁게 먹었으면"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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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게 바라는 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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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에서는 '술 없이 48시간 살기'에 도전하는 배우 윤다훈, 최대철, 가수 조정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소유진은 출연자들의 화면을 지켜보던 중 남편 백종원을 가두리에 보낸다면 어떤 계획표를 주고 싶냐는 MC 이재룡의 질문에 "컴퓨터 휴대폰 없는 곳에서 싱겁게만 먹고 3일 동안 있게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소유진은 "하도 단짠단짠(달고 짜게 먹는다)하지 않나"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두리'는 문제 있는 가장들이 지정된 장소에서 가족이 짠 계획표대로 생활하고 가족들이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며 토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MC 소유진은 출연자들의 화면을 지켜보던 중 남편 백종원을 가두리에 보낸다면 어떤 계획표를 주고 싶냐는 MC 이재룡의 질문에 "컴퓨터 휴대폰 없는 곳에서 싱겁게만 먹고 3일 동안 있게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소유진은 "하도 단짠단짠(달고 짜게 먹는다)하지 않나"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두리'는 문제 있는 가장들이 지정된 장소에서 가족이 짠 계획표대로 생활하고 가족들이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며 토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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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