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종 기소, '대마초 흡연' 혐의로 법정 선다
김유림 기자
1,752
공유하기
십센치 전 멤버 윤철종이 기소, 재판에 넘겨졌다.
![]() |
지난 1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11일 윤철종을 대마초 흡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 재판에 넘겼다.
윤철종은 2016년 7월 경남 합천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서 2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돼 지난 5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건을 맡은 부산 사상경찰서는 윤철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경찰 조사에서 윤철종은 자신의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했다. 윤철종의 지인 A씨도 대마초를 판매한 혐의로 지난 4월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윤철종은 자신의 전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를 통해 "분명한 제 잘못이다. 제 실수로 정열이와 회사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탈퇴하겠다고 했던 것이었다. 더 솔직하게 이유를 밝히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탈퇴하여 죄송하고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모든 죗값을 달게 받겠다"고 전했다.
윤철종은 2016년 7월 경남 합천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서 2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돼 지난 5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건을 맡은 부산 사상경찰서는 윤철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경찰 조사에서 윤철종은 자신의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했다. 윤철종의 지인 A씨도 대마초를 판매한 혐의로 지난 4월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윤철종은 자신의 전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를 통해 "분명한 제 잘못이다. 제 실수로 정열이와 회사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탈퇴하겠다고 했던 것이었다. 더 솔직하게 이유를 밝히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탈퇴하여 죄송하고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모든 죗값을 달게 받겠다"고 전했다.
사진. 십센치 공식 페이스북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