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나의 외사친' JTBC 예능 출연… "미국서 촬영중"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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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군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오늘(13일) "윤후가 '나의 외사친' 촬영차 미국으로 떠났다.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예능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친구가 되는 프로그램으로, 관광지가 아니라 평범한 현지 친구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는 '외국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다.
앞서 방송인 이수근 부자와 배우 오연수 모자가 '나의 외사친' 출연을 확정했다. 이수근 부자는 부탄으로, 오연수는 이탈리아의 레몬 농장으로 외사친을 만나러 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후는 지난 2015년 1월 종영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이후 3년 여 만에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윤민수 없이 미국에서 홀로 일주일간 생활하며 외사친과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나의 외사친'은 오는 10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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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관계자는 오늘(13일) "윤후가 '나의 외사친' 촬영차 미국으로 떠났다.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예능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친구가 되는 프로그램으로, 관광지가 아니라 평범한 현지 친구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는 '외국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다.
앞서 방송인 이수근 부자와 배우 오연수 모자가 '나의 외사친' 출연을 확정했다. 이수근 부자는 부탄으로, 오연수는 이탈리아의 레몬 농장으로 외사친을 만나러 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후는 지난 2015년 1월 종영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이후 3년 여 만에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윤민수 없이 미국에서 홀로 일주일간 생활하며 외사친과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나의 외사친'은 오는 10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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