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대통령, 11월 한국·중국·일본 방문… APEC 참석 가능성
김나현 기자
1,904
공유하기
![]() |
트럼프 美대통령.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AP 제공) |
미국의소리(VOA)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주를 방문한 뒤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북핵 대응과 관련, "중국, 그리고 시진핑 주석과 매우 좋은 관계에 있다"고 설명해다.
그는 "우리는 다른 일들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며 "나를 믿어달라, 미국인들은 매우 매우 안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고 있고, 우리는 말 그대로 지금 그 곳에 있으며, 우리가 하려는 것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오는 11월 한국, 중국, 일본을 방문한다며 같은 달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고 있고, 우리는 말 그대로 지금 그 곳에 있으며, 우리가 하려는 것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오는 11월 한국, 중국, 일본을 방문한다며 같은 달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