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쇼그맨' LA공연 성료… "코미디 한류 지평 열었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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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쇼그맨' LA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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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설립한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쇼그맨이 미국 LA 교민들을 대상으로 개그 공연을 펼쳤다.
쇼그맨은 개그맨 박성호·김원효·김재욱·정범균·이종훈 등의 개그맨들이 뭉친 개그 공연단이다.
이들은 스페셜 게스트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지난 16일 미국 LA시어터에서 2회 공연을 통해 4000여명의 교민들을 만났다.
쇼그맨은 “현지 교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회 공연이 전부 매진됐다. 1931년 찰리 채플린이 만든 LA시어터에서 한국 코미디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한편 '쇼그맨'은 '쇼하는 개그맨'이라는 뜻으로 개그뿐만 아니라 춤, 마술, 노래, 분장쇼 등이 어우러진 버라이어티 개그 공연이다. 이들이 소속된 윤소그룹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다. 기존 극단의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코미디와 다양한 분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쇼그맨은 개그맨 박성호·김원효·김재욱·정범균·이종훈 등의 개그맨들이 뭉친 개그 공연단이다.
이들은 스페셜 게스트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지난 16일 미국 LA시어터에서 2회 공연을 통해 4000여명의 교민들을 만났다.
쇼그맨은 “현지 교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회 공연이 전부 매진됐다. 1931년 찰리 채플린이 만든 LA시어터에서 한국 코미디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한편 '쇼그맨'은 '쇼하는 개그맨'이라는 뜻으로 개그뿐만 아니라 춤, 마술, 노래, 분장쇼 등이 어우러진 버라이어티 개그 공연이다. 이들이 소속된 윤소그룹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다. 기존 극단의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코미디와 다양한 분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윤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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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