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정수 삼촌, 양주+우표 컬렉션 폭풍자랑… 이상민 뺨치는 허세왕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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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삼촌이 양주와 우표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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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윤정수 삼촌이 박수홍에 우표를 자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윤정수와 함께 외삼촌 댁에 방문했다. 이어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마친 두 사람은 샤워를 하기 위해 외삼촌 댁에 방문했고 외삼촌은 박수홍에게 양주와 우표를 자랑했다.
윤정수 외삼촌은 박수홍에게 “몇 년생이야?”라고 물었고 이에 박수홍은 ”70년 생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정수 외삼촌은 “자네 태어나기 전 게 있다”며 자연스레 수집한 우표를 자랑했다.
이에 박수홍이 우표에 감탄하자 윤정수 외삼촌은 다리를 꼬는듯한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VCR을 보던 MC와 어머니들은 “상민이 하고 쌍벽 이루겠다”며 특히 이선미 여사는 “저분 자주 나와야겠다. 윤정수가 아주 대단한 삼촌을 뒀다”라고 평했다.
뿐만 아니라 이어 윤정수의 외삼촌이 조카와 박수홍에게 진수성찬을 대접한 가운데 정이 듬뿍 느껴지는 상차림에 박수홍과 엄마들이 감동했다.
특히 박수홍은 “이런 대접 처음 받는다. 처갓집이 없으니까 상다리가 부러진다는 게 어떤 건지 몰랐다”라며 벅찬 기쁨을 표했다.
식사 후 이들은 고스톱으로 긴장되는 시간을 보냈다. 30년산 와인이 걸려 있는 만큼 이번 판에 임하는 삼촌의 각오는 대단했던 바. 그 다양한 리액션에 출연자들도 폭소했다. 승자는 윤정수의 삼촌. 각본 없는 대 역전극에 패자 박수홍도 박수를 보냈다.
신동엽은 “내가 보기에 삼촌 보러 박수홍이 강릉에 몇 번 다 가야겠다. 너무 재밌다”라며 연신 재출연을 추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윤정수와 함께 외삼촌 댁에 방문했다. 이어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마친 두 사람은 샤워를 하기 위해 외삼촌 댁에 방문했고 외삼촌은 박수홍에게 양주와 우표를 자랑했다.
윤정수 외삼촌은 박수홍에게 “몇 년생이야?”라고 물었고 이에 박수홍은 ”70년 생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정수 외삼촌은 “자네 태어나기 전 게 있다”며 자연스레 수집한 우표를 자랑했다.
이에 박수홍이 우표에 감탄하자 윤정수 외삼촌은 다리를 꼬는듯한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VCR을 보던 MC와 어머니들은 “상민이 하고 쌍벽 이루겠다”며 특히 이선미 여사는 “저분 자주 나와야겠다. 윤정수가 아주 대단한 삼촌을 뒀다”라고 평했다.
뿐만 아니라 이어 윤정수의 외삼촌이 조카와 박수홍에게 진수성찬을 대접한 가운데 정이 듬뿍 느껴지는 상차림에 박수홍과 엄마들이 감동했다.
특히 박수홍은 “이런 대접 처음 받는다. 처갓집이 없으니까 상다리가 부러진다는 게 어떤 건지 몰랐다”라며 벅찬 기쁨을 표했다.
식사 후 이들은 고스톱으로 긴장되는 시간을 보냈다. 30년산 와인이 걸려 있는 만큼 이번 판에 임하는 삼촌의 각오는 대단했던 바. 그 다양한 리액션에 출연자들도 폭소했다. 승자는 윤정수의 삼촌. 각본 없는 대 역전극에 패자 박수홍도 박수를 보냈다.
신동엽은 “내가 보기에 삼촌 보러 박수홍이 강릉에 몇 번 다 가야겠다. 너무 재밌다”라며 연신 재출연을 추천했다.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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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