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아유미, 아저씨 대여 서비스 이용한 이유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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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아유미가 아저씨 대여 서비스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N 관찰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아저씨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유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는 일본의 새로운 트렌드인 '아저씨 대여 서비스'를 이용했다. 해당 서비스는 시간당 1000엔(약 10000원)으로, 다양한 특기를 가진 남성들이 리스트에 기재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친구한테 아저씨 대여 사이트가 있다고 들었다"면서 "친구가 와서 홈 파티를 하려고 했는데 마침 셰프 아저씨가 계셨다"고 설명했다.
아유미와 가와사와 아저씨는 서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쇼핑을 이어갔다. 셰프인 가와사와 아저씨는 아유미에게 좋은 재료를 고르는 법등을 친절하게 설명해줘 아유미를 대만족 시켰다.
가와사와 씨는 "여성 의뢰자가 80%다. 고민 상담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고민 상담을 할 때 보통 주변에서는 전부 좋은 이야기만 해주지 않나. 하지만 전 타인이니 직설적인 말을 해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유미는 "아저씨는 전문가지 않느냐.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아유미는 대여 서비스가 끝나자 아저씨와 헤어졌다. 가와사와는 친절하게 아유미의 차에 장거리를 담아준 후 인사를 건넸고, 아유미는 "그분이 봉투에도 물건을 다 담아주고, 들어주고 마지막 짐도 다 쌓아 주시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혼자 살면 이런거 못하지 않느냐라며 다 해주셨다. 케어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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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N 관찰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아저씨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유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는 일본의 새로운 트렌드인 '아저씨 대여 서비스'를 이용했다. 해당 서비스는 시간당 1000엔(약 10000원)으로, 다양한 특기를 가진 남성들이 리스트에 기재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친구한테 아저씨 대여 사이트가 있다고 들었다"면서 "친구가 와서 홈 파티를 하려고 했는데 마침 셰프 아저씨가 계셨다"고 설명했다.
아유미와 가와사와 아저씨는 서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쇼핑을 이어갔다. 셰프인 가와사와 아저씨는 아유미에게 좋은 재료를 고르는 법등을 친절하게 설명해줘 아유미를 대만족 시켰다.
가와사와 씨는 "여성 의뢰자가 80%다. 고민 상담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고민 상담을 할 때 보통 주변에서는 전부 좋은 이야기만 해주지 않나. 하지만 전 타인이니 직설적인 말을 해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유미는 "아저씨는 전문가지 않느냐.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아유미는 대여 서비스가 끝나자 아저씨와 헤어졌다. 가와사와는 친절하게 아유미의 차에 장거리를 담아준 후 인사를 건넸고, 아유미는 "그분이 봉투에도 물건을 다 담아주고, 들어주고 마지막 짐도 다 쌓아 주시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혼자 살면 이런거 못하지 않느냐라며 다 해주셨다. 케어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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