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이 공개된다.
'신혼일기2' 김소영♥오상진, 결혼한 지 100일된 사랑꾼 부부가 온다

지난 26일 밤 케이블채널 tvN '신혼일기2' 장윤주, 정승민 부부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선 결혼한 지 갓 100일이 지났다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신혼생활이 예고됐다.

신혼의 단꿈에 빠진 오상진은 "나 지금 굉장히 행복지수가 높은 것 같다"며 입가에 미소가 가시질 않았다. 아내 김소영을 바라보며 "예쁘다"는 말을 쉴새 없이 쏟아냈다.


'빙구 남편'이라는 자막과 함께 오상진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를 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DVD를 보는 게 취미인 김소영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특히 오상진이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이게 제일 유명한 곡이 아니잖아"라며 관심을 끌었지만 김소영은 아무런 대꾸 없이 영상에만 집중,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올해 4월 30일 결혼해 이제 갓 100일이 지난 이들이 선보일 풋풋한 신혼일기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오상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