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한국전력, 3분기 실적 부진 예상”… 목표가↓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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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7일 한국전력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손지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 한전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0.8% 밑돌 것”이라며 “석탄 및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가격이 올라 한전의 전력구매 비용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3분기 한전 영업이익을 2조4398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최근 상승한 석탄가격은 통상 그렇듯 2개 분기 이후 정도부터 스프레드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정부의 가스발전소 중심 중장기 전력수급계획도 동사에게 있어서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석탄가격 상승에 따른 단기이익 하향 조정분을 반영해 목표주가 역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손지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 한전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0.8% 밑돌 것”이라며 “석탄 및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가격이 올라 한전의 전력구매 비용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3분기 한전 영업이익을 2조4398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최근 상승한 석탄가격은 통상 그렇듯 2개 분기 이후 정도부터 스프레드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정부의 가스발전소 중심 중장기 전력수급계획도 동사에게 있어서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석탄가격 상승에 따른 단기이익 하향 조정분을 반영해 목표주가 역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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