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호텔 여성 총지배인, 석탑산업훈장 첫 수훈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송연순(사진) 총지배인이 석탄산업훈장을 받았다.

호텔에 따르면 송 총지배인은 지난 27일 '제44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에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석탄산업훈장을 받았다.


송 총지배인의 석탄산업훈장 수훈은 국내 호텔 여성 총지배인으로는 처음이다.

송 총지배인은 외국계 호텔 최초 여성 총지배인으로서 업계 내 여성 권익 신장, 관광특성화대학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30여년간 호텔업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