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열애 "故박세직 손녀, 무용학도와 핑크빛… 조심스러운 단계"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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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이 무용학도 박모씨와 핑크빛 열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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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박태환 측은 "박태환이 무용학도 박 씨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하지만 정확한 교제시기 등은 알지 못한다. 아직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박태환과 박씨는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왔다. 두 사람은 SNS 주소도 맞추는가하면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박태환의 여자친구는 지난 5월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또한 이 여성은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고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친손녀로 알려졌다.
박태환은 지난달 호주 시드니로 떠났던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15일 귀국, 20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박태환과 박씨는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왔다. 두 사람은 SNS 주소도 맞추는가하면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박태환의 여자친구는 지난 5월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또한 이 여성은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고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친손녀로 알려졌다.
박태환은 지난달 호주 시드니로 떠났던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15일 귀국, 20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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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