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한화테크윈, 3분기 실적부진 지속할 것"… 목표가↓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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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1일 한화테크윈에 대해 3분기 어닝시즌에도 실적부진을 이어가고 주가가 힘을 쓰기 어려울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3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4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3.5% 늘어난 712억원으로 회복되겠지만 1~3분기 부진을 만회하기는 역부족"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2.3% 줄어든 1170억원으로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엔진, 시큐리티, 자주포의 실적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영업이익 회복이 가능하겠지만 당분간은 주가가 힘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4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3.5% 늘어난 712억원으로 회복되겠지만 1~3분기 부진을 만회하기는 역부족"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2.3% 줄어든 1170억원으로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엔진, 시큐리티, 자주포의 실적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영업이익 회복이 가능하겠지만 당분간은 주가가 힘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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