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안정환 "배우 하라는 사람 많지만, 능력 없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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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배우'와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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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밤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멤버들이 오스트리아 패키지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학생들에 "꿈이 뭐냐"라고 물었고, 패키지여행을 함께한 한 학생은 "배우가 꿈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채아가 안정환에 "배우를 꿈꿔 본 적이 없냐"고 질문하자, 안정환은 "하라는 사람은 많은데 내가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얼굴이 능력이다"라고 전했고 안정환은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있고, 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 모르지 인생이 어떻게 돌아갈지"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한 학생이 안정환에 "옛날에 뮤직비디오에 나온 거 봤다. 노래방에서 봤다"라고 말하며 안정환이 출연한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언급하자, 안정환은 "그게 아직도 나오냐. 언제 적이냐"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채아는 학생들에 "꿈이 뭐냐"라고 물었고, 패키지여행을 함께한 한 학생은 "배우가 꿈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채아가 안정환에 "배우를 꿈꿔 본 적이 없냐"고 질문하자, 안정환은 "하라는 사람은 많은데 내가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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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는 "얼굴이 능력이다"라고 전했고 안정환은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있고, 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 모르지 인생이 어떻게 돌아갈지"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한 학생이 안정환에 "옛날에 뮤직비디오에 나온 거 봤다. 노래방에서 봤다"라고 말하며 안정환이 출연한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언급하자, 안정환은 "그게 아직도 나오냐. 언제 적이냐"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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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