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배기성 결혼, 띠동갑 여자친구와 11월 백년가약… "3년 사랑 결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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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캔의 멤버 배기성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오늘(11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배기성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를 통해 "아직 청첩장은 돌리지 않은 듯 하다"라면서도 "장소와 시간을 결정해 지인들에게 알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배기성과 예비신부는 약 3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배기성은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 중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배기성은 "11월에 장가를 간다"라며 "나랑 결혼해줄래? 사랑해"라며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기성은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노을진 바다'로 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1998년 멤버 이종원과 함께 그룹 캔을 결성해 '내 생에 봄날은', '맨발의 청춘'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를 통해 "아직 청첩장은 돌리지 않은 듯 하다"라면서도 "장소와 시간을 결정해 지인들에게 알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배기성과 예비신부는 약 3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배기성은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 중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배기성은 "11월에 장가를 간다"라며 "나랑 결혼해줄래? 사랑해"라며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기성은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노을진 바다'로 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1998년 멤버 이종원과 함께 그룹 캔을 결성해 '내 생에 봄날은', '맨발의 청춘'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사진. 제이제이홀릭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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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