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윤식당 시즌2, 시간 맞으면 할 마음 있어"
김유림 기자
1,512
공유하기
배우 윤여정이 '윤식당 시즌2'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내비쳤다.
![]() |
지난 11일 tvN '택시'는 10주년과 500회를 맞이해 'TAXI in LA'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주인공으로 LA에 사는 윤여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팬들이 '윤식당' 시즌2를 기다린다는 이영자의 말에 "시간이 맞으면 할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영석 PD는 출연자들을 밀어붙이지 않고 스스로 행동하게 만든다. 고단수다. 거기에 넘어가는 내가 이상한 거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게 시간을 맞춰준다. 스케줄을 조사해 밀물 들어오듯 섭외를 한다"며 '윤식당' 연출을 맡았던 나영석 PD를 칭찬했다.
윤여정은 "'윤식당' 처음 시작할 때에도 나영석 PD에게 '선생님 미국 가시죠? 아들 만나러 가시는 거 다 알아요'라는 전화가 와서 놀랐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식당’ 촬영이 힘들었지만 다시 하고 싶은 이유는 사람들이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나영석 사단의 아이디어와 추진력, 팀워크를 칭찬하며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팬들이 '윤식당' 시즌2를 기다린다는 이영자의 말에 "시간이 맞으면 할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영석 PD는 출연자들을 밀어붙이지 않고 스스로 행동하게 만든다. 고단수다. 거기에 넘어가는 내가 이상한 거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게 시간을 맞춰준다. 스케줄을 조사해 밀물 들어오듯 섭외를 한다"며 '윤식당' 연출을 맡았던 나영석 PD를 칭찬했다.
윤여정은 "'윤식당' 처음 시작할 때에도 나영석 PD에게 '선생님 미국 가시죠? 아들 만나러 가시는 거 다 알아요'라는 전화가 와서 놀랐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식당’ 촬영이 힘들었지만 다시 하고 싶은 이유는 사람들이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나영석 사단의 아이디어와 추진력, 팀워크를 칭찬하며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tvN 제공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