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BIFF 최연소 게스트로 참석… "부산의 신사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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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의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최연소 게스트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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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송일국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산에 귀요미 신사들 왔어요”라는 제목으로 삼둥이와 함께 정장을 맞춰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송일국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오늘컨셉 #가을남자 #부산의신사들 #부산국제영화제 #BIFF2017 #레드카펫 #비하인드 #여기보세요 #역시포즈부자_만세 #시네키즈섹션"이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는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출연 당시와는 사뭇 다른 훌쩍 자란 키에도 여전히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말끔한 의상을 맞춰 입고 아버지 송일국과 함께 등장한 삼둥이는 의젓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걸었다. 특히 삼둥이 중 만세는 레드카펫 위에서 긴장감을 보이긴 커녕 펄쩍 펄쩍 신나게 뛰며 즐거움을 드러내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0일간 부산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동서대학교 소향시어터까지 5개 극장 32개 스크린을 통해 전세계 영화를 선보인다.
사진. 송일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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