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가 보성 녹차 전문 기업 대한다업㈜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국내 차 산업 발전과 동반성장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프랜차이즈 카페 '오가다'는 전통차를 다양한 맛과 향의 잎차, 열매 등과 혼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티를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 성별, 취향을 아우르는 현대적인 차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주)오가다는 국내 차의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는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대한다업(주)와 업무 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보성 차(茶)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확보하여 매장에 공급하고, 국산 차 소비 촉진을 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카페 오가다, 고품질 보성 차(茶) 전문 기업과 상생 업무 협약 체결

카페 오가다는 지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프리미엄 보성 녹차와 발효차를 블렌딩한 다채로운 구성의 블렌딩티 선물세트 2종을 대한다업과의 첫 협업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카페 오가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 4종을 구성한 ‘오가다 베스트 티세트’와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추어 달콤한 맛과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애프터눈 티 파티 세트’는 보성에서 재배된 어린 찻잎으로 만든 발효차에 다양한 과일과 꽃잎을 블렌딩하여 각 제품별 풍부한 맛과 향긋한 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모두 완판이 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는 19일 (목) 전국 매장에서 보성 프리미엄 녹차와 홍차를 주 재료로 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는 카페 오가다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티 메뉴 카테고리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쌀쌀해진 날씨에 더욱 마시기 좋은 밀크티 형태의 티 라떼 4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카페 오가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본사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